소개
캐롤라이나 스타일 통닭을 나무 불에 구워 먹는 맛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. 특히 아르테플레임 그릴에서 역방향 시어링 방식으로 구우면 더욱 그렇습니다. 그릴 중앙 그릴의 온도가 1,000°F(384°C)를 넘기 때문에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고, 평평한 윗면에 캐롤라이나 식초 소스의 톡 쏘는 풍미를 더하며 천천히 구워 마무리합니다. 많은 사람을 위한 요리를 하거나, 남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을 때, 이 레시피는 뒷마당에서 간편하게 스테이크하우스 수준의 맛을 선사합니다.
재료
- 닭 한 마리(3.5~4파운드)
- 코셔 소금 2큰술
- 검은 후추 1큰술
- 훈제파프리카 1큰술
- 마늘가루 2티스푼
- 사과식초 1/2컵
- 물 1/4컵
- 버터 2큰술(녹인 것)
- 갈색 설탕 1큰술
- 1/2작은술의 붉은 고추 플레이크
- 종이 냅킨 3개
- 식물성 기름(조명용)
- 장작(참나무나 히코리 나무가 좋음)
지침
1단계: Arteflame 그릴을 가동하세요
- Arteflame 그릴 중앙에 종이 냅킨 3개를 놓습니다.
- 냅킨에 식물성 기름을 약간 뿌려 적셔줍니다.
- 물에 적신 냅킨 위에 마른 장작을 쌓으세요.
- 냅킨에 불을 붙이고 불을 세게 지펴주세요. 약 20분 후면 구이를 시작할 준비가 됩니다.
2단계: 닭고기 준비
- 닭고기 전체를 헹구고 종이 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작은 그릇에 소금, 후추, 마늘가루, 훈제 파프리카를 섞습니다.
- 닭고기 전체에 양념 혼합물을 듬뿍 바르고 가죽 밑도 발라줍니다.
3단계: 캐롤라이나 식초 모프 소스 만들기
- 그릇에 사과식초, 물, 녹인 버터, 황설탕, 고춧가루를 넣고 섞습니다.
- 구울 때 닦는 용도로 따로 보관해 두세요.
4단계: 닭고기를 역으로 굽기
- 닭 가슴살을 아래로 하여 1,000°F 중앙 그릴 격자에 올려놓고 각 면을 4~5분씩 구워서 육즙이 가두어지도록 합니다.
- 닭고기를 온도가 낮은 바깥쪽 가장자리에 가까운 평평한 윗면의 조리대로 옮깁니다.
- 원한다면 호일로 느슨하게 덮고 10~15분마다 뒤집어가며 익히고, 그때마다 식초 소스를 묻힙니다.
- 허벅지의 가장 두꺼운 부분의 내부 온도가 150°F에 도달할 때까지 구워줍니다.
5단계: 휴식 및 제공
- 닭고기 내부 온도가 150°F에 도달하면 Arteflame 그릴에서 닭고기를 꺼냅니다(휴식하는 동안 최종 온도는 165°F까지 올라갑니다).
- 조각하기 전에 10~15분 정도 쉬게 해서 육즙이 다시 분포되도록 하세요.
- 원하시면 잘라서 모프소스를 추가로 곁들여 드세요.
팁
- 고기를 구운 후에는 꼭 쉬게 해서 육즙이 잘 유지되도록 하세요.
- 풍미를 더해주는 장작을 사용하세요. 닭고기를 구울 때는 히코리와 참나무가 가장 좋습니다.
- 닭고기를 너무 자주 들어 올리거나 옮기지 마세요. 먼저 충분히 구워지도록 두세요.
- Arteflame의 평평한 윗면에서 요리하면 열 구역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. 이를 유리하게 활용하세요.
- 버터는 기름보다 모프소스의 풍미와 풍부함을 더해줍니다. 버터를 빼지 마세요.
변형
- 매콤한 스리라차 치킨: 식초 소스에 스리라차 2큰술을 넣고 고추 플레이크 대신 카이엔 고추를 넣으면 더 매콤해집니다.
- 레몬 허브 치킨: 식초 소스를 레몬즙, 마늘, 타임, 로즈마리 믹스로 대체해 지중해식 풍미를 더해보세요.
- 허니 바비큐 치킨: 꿀과 바베큐 소스를 사과 식초와 섞어 달콤하고 스모키한 걸레질을 해보세요.
- 머스타드 캐롤라이나 치킨: 사우스캐롤라이나 머스타드 바비큐 스타일의 정통을 원하시면 모프소스에 노란 머스타드 2큰술을 더하세요.
- 메이플 치폴레 치킨: 모프소스에 메이플 시럽과 치포틀레 칠리 파우더를 넣어 연기가 나고 달콤한 매운맛을 더하세요.
최고의 페어링
- 크리미 콜슬로
- 버터를 곁들인 구운 옥수수
- 달콤한 차 또는 레모네이드
- 계피 버터를 곁들인 구운 고구마
- 평평한 윗면에 훈제 맥앤치즈
결론
아테플레임 그릴에서 구워낸 사우스캐롤라이나산 통닭구이는 역방향 굽기와 장작불을 이용한 조리법을 완벽하게 익히면 뒷마당 요리도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입니다. 굽기, 훈제, 그리고 새콤달콤한 식초 소스의 조화가 이 요리를 잊을 수 없게 만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