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
아테플레임(Arteflame)에서 완벽하게 구운 스패치콕 바비큐 칠면조는 지금껏 먹어본 것 중 가장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가 가득합니다. 고온의 중앙 그릴 격자에서 직화로 역으로 굽는 방식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, 평평한 윗면에서 노릇하고 스모키한 완벽한 황금빛이 될 때까지 마무리합니다. 이번 추수감사절이나 유타에서 열리는 어떤 바비큐 파티에도 이 놀라운 레시피가 제격입니다.
재료
- 1마리의 통째 칠면조(10~14파운드), 닭가슴살
- 무염 버터 1/2컵(연화)
- 코셔 소금 1큰술
- 검은 후추 1큰술
- 훈제 파프리카 1큰술
- 마늘가루 1큰술
- 양파가루 1큰술
- 갈색 설탕 1/4컵
- 1/2작은술 카이엔페퍼(매운맛을 위해 선택)
- 좋아하는 바비큐 소스 1/2컵
- 종이 냅킨 3개
- 식물성 기름 2큰술 (그릴 조명용)
- 장작 4~5개 (단단한 나무가 가장 좋습니다)
지침
1단계: Arteflame 그릴을 가동하세요
- 종이 냅킨 3개를 구겨서 그 위에 식물성 기름 2큰술을 붓습니다.
- 기름을 바른 냅킨을 Arteflame 그릴 중앙에 놓습니다.
- 냅킨 위와 주변에 단단한 나무 장작을 쌓으세요.
- 냅킨에 불을 붙이고 불이 붙도록 두세요. 그릴이 완전히 달궈질 때까지 약 20분 정도 기다리세요.
2단계: 칠면조 준비
- 종이 타월로 꼬챙이로 쪼갠 칠면조의 물기를 닦아서 잘 익었는지 확인하세요.
- 그릇에 버터, 소금, 후추, 훈제 파프리카, 마늘가루, 양파가루, 황설탕, 카이엔페퍼를 넣고 섞습니다.
- 양념한 버터 혼합물을 칠면조 전체에, 가죽 위와 아래에 모두 바릅니다.
3단계: 칠면조 굽기
- 칠면조를 가죽 쪽을 아래로 하여 Arteflame의 중앙 그릴 격자에 올려놓고, 가슴살은 가장 뜨거운 지점(1,000°F 이상) 바로 위에 놓습니다.
- 칠면조의 각 면을 5~7분 정도 굽습니다. 육즙이 가두어지고 가죽이 캐러멜화될 정도로만 굽습니다.
4단계: 역방향 굽기를 사용하여 그릴에서 요리 마무리
- 칠면조를 평평한 쿡탑 그릴 그릴판 가운데로 옮깁니다. 가슴살이 위로, 갈비살이 아래로 오도록 놓습니다.
- 칠면조 가슴살 내부 온도가 69°C(150°F), 허벅지 내부 온도가 70°C(165°F)에 도달할 때까지 간접 불로 계속 조리합니다. 정확도를 위해 고기 온도계를 사용하세요.
- 칠면조를 요리하는 마지막 15분 동안 가끔씩 바베큐 소스를 뿌립니다.
- 칠면조 내부 온도가 최종 목표 온도보다 약 15°F(섭씨 약 15도) 낮아졌을 때 그릴에서 꺼내세요. 남은 요리 덕분에 칠면조가 완벽한 온도에 도달할 것입니다.
- 칠면조를 조각하기 전에 최소 20분 동안 쉬게 하세요.
팁
- 고기 온도계를 사용하여 내부 온도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세요.
- 황금빛 빵껍질을 만들려면 가죽 쪽을 아래로 해서 굽습니다.
- 기름 대신 버터를 사용하세요. 풍미가 좋아지고 갈색으로 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칠면조가 다 익을 때까지 바깥쪽 평평한 판에 야채, 스터핑 패티, 콘브레드 등의 반찬을 구워 먹습니다.
- 평평한 윗부분의 여러 구역을 통해 다양한 품목을 한 번에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.
변형
- 매콤한 치폴레 터키: 아도보 소스에 치포틀레를 넣고 버터에 섞어 연기 같은 매운 맛을 냅니다.
- 허브 & 레몬 제스트 칠면조: 로즈마리, 타임, 레몬 제스트를 첨가하면 밝고 향긋한 풍미가 납니다.
- 메이플 버번 글레이즈: 달콤하고 깊은 맛을 위해 바베큐 소스 대신 메이플 버번 글레이즈를 사용하세요.
- 마늘 파마산 칠면조: 버터 스프레드에 강판한 파마산 치즈와 다진 마늘을 듬뿍 넣습니다.
- 유타 스타일 프라이 소스 글레이즈: 유타주의 특유한 튀김 소스와 바비큐 소스를 섞어 독특한 현지 맛을 더해보세요.
최고의 페어링
- 계피 버터를 곁들인 구운 고구마
- 발사믹 글레이즈를 곁들인 구운 브뤼셀 콩나물
- 그레이비를 뿌린 평평한 윗면 스터핑 케이크
- 훈제 구운 옥수수
- 신선한 크랜베리-오렌지 렐리시
- 상쾌한 유타 지역 사이다 또는 진판델 한 병
결론
유타에서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때, 아테플레임(Arteflame)의 스패치콕 바비큐 칠면조보다 더 멋진 요리는 없을 겁니다. 견고한 강철 상판과 바삭한 그릴 중앙 덕분에 풍미를 그대로 살리고, 그릴 실력을 뽐낼 수 있으며, 설거지도 간편합니다. 추수감사절이든, 경기가 있는 날이든, 이 칠면조는 시선을 사로잡고 배를 든든하게 채워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