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개
판체타는 돼지고기 삼겹살로 만든 전통 이탈리아식 염장육입니다. 베이컨과 비슷하지만 보통 소금, 설탕, 향신료를 섞어 염장하며, 훈제하지 않습니다. 집에서 직접 판체타를 만드는 것은 취향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는 보람 있는 과정입니다. 직접 판체타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 무엇보다 좋은 점은, 완성된 판체타를 아르테플레임(Arteflame)에서 맛있는 까르보나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!
재료
- 3파운드 삼겹살, 가죽 제거
- 코셔 소금 2큰술
- 설탕 1큰술
- 핑크 큐어링 소금 1티스푼(프라하 파우더 #1)
- 검은 후추 2티스푼, 갓 갈은 것
- 으깬 고춧가루 1티스푼
- 말린 타임 1티스푼
- 말린 로즈마리 1티스푼
- 말린 주니퍼베리 1티스푼, 으깬 것
- 다진 마늘 3쪽
- 월계수 잎 1장, 부순 것
- 육두구 가루 1티스푼
지침
1단계: 삼겹살 준비
- 돼지고기를 차가운 물에 헹구고 종이 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고기 전체에 균일한 두께의 지방을 남겨두고 과도한 지방을 다듬습니다.
2단계: 치료법 만들기
- 작은 그릇에 코셔 소금, 설탕, 핑크 큐어링 소금, 검은 후추, 붉은 고추 플레이크, 타임, 로즈마리, 주니퍼 베리, 마늘, 월계수 잎, 육두구를 넣고 섞습니다.
- 재료를 잘 섞어 고르게 양념합니다.
3단계: 돼지고기 배를 양념합니다
- 양념 혼합물을 돼지고기 삼겹살 전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.
- 돼지고기를 큰 재봉이 가능한 비닐 봉지에 넣거나 비닐 랩으로 단단히 감싼다.
- 싼 삼겹살을 얕은 접시에 담아 흘러내리는 것을 받아 7~10일 동안 냉장 보관하세요. 삼겹살을 뒤집어 매일 주물러 염지를 골고루 분산시켜 골고루 염지되도록 하세요.
4단계: 헹구고 말리기
- 경화 기간이 끝나면 돼지고기를 봉지에서 꺼내 차가운 물에 깨끗이 헹궈서 경화제를 제거합니다.
- 종이 타월로 돼지고기의 물기를 제거합니다.
- 삼겹살을 통나무 모양으로 단단히 말아 정육점용 끈으로 1인치 간격으로 묶습니다.
5단계: 걸어 말리기
- 말아서 묶은 삼겹살을 서늘하고 건조하며 통풍이 좋은 곳에 걸어 두세요. 이상적인 온도는 10~15°C(50~60°F)이고 습도는 약 60~70%입니다.
- 팬체타를 2~3주 동안 말려 딱딱하지 않고 단단해질 때까지 기다리세요.
6단계: 잘라서 즐기세요
- 판체타가 완전히 마르면 사용할 준비가 됩니다.
- 팬체타를 얇게 썰어 카르보나라, 수프, 스튜 등 좋아하는 요리에 넣거나 그냥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.
팁
- 경화 소금: 핑크 큐어링 소금(프라하 파우더 #1)은 고기를 안전하게 큐어링하고 보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 또한 판체타의 색깔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.
- 온도 및 습도: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조를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가 매우 중요합니다. 판체타를 걸어둘 적절한 장소가 없다면, 숙성실이나 전용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향료: 취향에 맞게 향신료 조합을 자유롭게 조절하세요.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를 더하면 판체타에 독특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.
변형
- 매콤한 판체타: 더 매콤한 판체타를 만들려면 으깬 고추 플레이크의 양을 늘리거나 고추가루를 첨가하세요.
- 초본 판체타: 더욱 허브 향이 나는 맛을 내려면 세이지, 오레가노, 바질 등 신선한 허브를 첨가하세요.
- 훈제 판체타: 양념한 후, 팬체타를 몇 시간 동안 훈제하여 연기의 깊은 맛을 더합니다.
- 시트러스 판체타: 감귤 향을 더하고 싶다면 양념에 잘 간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첨가하세요.
- 꿀에 절인 판체타: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양념 혼합물에 꿀 한 스푼을 첨가하세요.
최고의 페어링
- 간단한 전채요리로 얇게 썬 판체타를 신선한 빵과 치즈와 함께 즐겨보세요.
- 카르보나라나 아마트리치아나 같은 파스타 요리에 판체타를 사용하세요.
- 팬체타를 야채나 해산물에 싸서 구워 먹습니다.
- 더 깊은 맛을 내려면 수프와 스튜에 잘게 썬 판체타를 첨가하세요.
결론
집에서 판체타를 만드는 것은 맛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족스러운 작업입니다. 약간의 인내심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수제 판체타를 다양한 요리에 넣어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.